요즘 연어를 찾아 헤매고 다니는데 연어 초밥하면 바로 이곳이지..ㅋㅋ10피스에 만삼천! 엄청 두껍고 맛있고..우동도 개운하고 시원하다!튀김은 친구꺼라 안먹었는데 맛있다고 칭찬칭찬ㅋㅋ마끼는 서비스로 우왕ㅋ점심엔 사시미 정식으로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는거 같다다음엔 정식하고 연어덮밥 먹어야징점심시간에 찾아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1시 이후에 가시는거 추천!포장도 가능하니 드실 곳이 있다면 테이크아웃도 괜찮을거 같다 안가본 사이에 2호점도 내셔서 자리가 없으면 그곳으로 가면 될듯~웨이팅 걱정하지 마시고 찾아가세영ㅎㅎ
역시나 피곤한 몸..비행기타기 전까지 어디를 가있나 고민하다가 하네다 공항의 국내선 - 국제선을 구경하기로! 이곳이 국내선입니당모노레일 타고 제 1빌딩인가..국내선에서 내리시면 됩니당 도쿄 봐놔놔 국제선보다 훨씬 큰듯선물코너도 상당하다 6층에 전망대가 있는데 비에다가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서있기 힘들었다ㅋㅋ비행기 뜨는거 간신히 보고 도망나옴ㅎㅎㅎㅎ 컨퍼런스 홀도 있고 식당도 많고..국내선이라 작을 줄 알았는데 엄청 크다백화점 같았음 8번에서 국제선으로 가는 무료 셔틀을 탈 수 있다 국제선 도착 입구에 있던 로손에서 기념품 싹쓸이4000엔어치나 샀는데 내 입으로 들어간건 별로 없음 흑.. 짐을 미리 넣어 놓고 국제선 구경 시작! 가을이라 단풍으로 꾸며놓은거 같은데 예쁘다 하네다 공항의 맛집 츠루동탄을 먹..
오다이바까지 딱 50분이 걸린다 전철로 힘들게 가는것 보다는 1500엔 내고 유람선 타는거 추천! 앉아서 도쿄구경하니 좋다 배도 안흔들려서 멀미도 없음 뱃놀이가자~~ 오우 이런 배도 있다 저건 좀 무서울거 같음ㅋㅋㅋ 꾸리꾸리했던 날씨가 드디어 비를 뿌리기 시작함 흑.. 도쿄타워! 다음엔 꼭 근처에서 보겠어 레인보우 브릿지 밑을 지난다 도착도착! 강에서 시작한 여정이 바다를 지나 이 곳으로 왔다 어느새 바다 한가운데라 깜놀ㅋㅋㅋ 히미코 바이바이 해변도 있다 날씨가 안좋아 다들 구경하는 분위기였지만 더웠다면 손이라도 담그고 싶.... 안되나... 도쿄타워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저 멀리 셀카찍는 남성분ㅋㅋㅋㅋㅋㅋㅋ 아쿠아시티 구경! 와 진짜 넓다.. 상점도 많고 쇼핑하실 분들은 즐거운 곳일듯ㅋㅋ 나..
아사쿠사에서 나와서 왼쪽을 보면 일명 아사히 황금떵이 보인다이쪽으로 쭉 가면 오다이바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인력거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점심을 먹을 원조 스시! 파...파퓨뮤! 이곳으로 가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나는 1시 25분쯤에 출발하는 직통인 히미코를 예매!직원분이 알아서 다 설명해주시고 눌러주시니 걱정마시길ㅋㅋ그냥 오다이바 다이렉또! 하면 된다 점심은 회전초밥95-700까지!200엔 정도의 접시면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 이걸로 서너숟갈 퍼서 녹차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장국은 따로 시켜야되는듯녹차랑 먹으니까 훨씬 산뜻하고 생선 특유의 느끼함도 빨리 사라지는거 같다 연어! 꽁치!! 참치!! 한치인가..?다리까지 앙증맞게 올라가 있다ㅎㅎ 회색접시는 비싸다.. 나는 연어로 모든 것을..
어제 너무 재밌게 노는 바람에 체력은 이미 바닥...ㅋㅋㅋ첫날과 달리 호텔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북적북적호텔 정원이 보이는 곳에서 느릿한 아침식사zzz 원래 계획은 센소지 정문인 가미나리몬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지도를 잘못봐서 아사쿠사 동네를 한바퀴 빙 돌고 상점가 옆쪽으로 들어왔다ㅋㅋㅋ의도치 않은 동네 구경ㅎㅎ사진을 더 찍었어야 했는데 정말 좀비와도 같은 상태였다의식의 흐름과도 같은 관광 셋째날.. 모든게 다 크다 나무도 절도 그 안의 모든 것이 큼직큼직멋있다 저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 소원종이라든가 운세종이를 파는 곳인듯 하다좀비가 되어 유유히 지나감..우우.... 엄청난 향냄샠ㅋ이걸 쐬면 몸이 좋아진다든가 그래서 모두들 콜록거리며 근처에 있었다ㅎㅎ 소원을 빌고 동전을 넣는 곳나는 동전 땡그랑 거리는 소..
혼을 쏙 빼놓게 사람 많은 시부야저녁에 보는 공연에서 카메라 써야하는데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는 충전선을 호텔에 두고옴....그래서 이제부터의 사진은 아이포온!! 나를 반겨주는 위너와 샤이니 횡단보도 한복판에서 메이드복을 입은 언냐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뭔가를 홍보하는 건가..? 파르코 백화점 앞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 엄청난 기념품들에 정신이 없을 지경ㅋㅋㅋ사람도 엄청많다..특히 디즈니랜드 티켓판매소에는 엄청난 줄이..오다이바 디즈니스토어는 사람 없던데ㅎㅎ천천히 보고 싶으시면 오다이바에서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당 오.. 세카오와 파르코백화점을 가는 이유는 단하나!원피스 코너를 보기위해! 으음... ㅎㅎ 얼마전 갔다온 원피스 전시보다 더 볼게 많은거 같은 기분은 뭘까ㅋㅋㅋ정말 다양하고 엄청난 상품이 가득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