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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나와서 왼쪽을 보면 일명 아사히 황금떵이 보인다

이쪽으로 쭉 가면 오다이바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인력거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점심을 먹을 원조 스시!



파...파퓨뮤!




이곳으로 가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

나는 1시 25분쯤에 출발하는 직통인 히미코를 예매!

직원분이 알아서 다 설명해주시고 눌러주시니 걱정마시길ㅋㅋ

그냥 오다이바 다이렉또! 하면 된다





점심은 회전초밥

95-700까지!

200엔 정도의 접시면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





이걸로 서너숟갈 퍼서 녹차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

장국은 따로 시켜야되는듯

녹차랑 먹으니까 훨씬 산뜻하고 생선 특유의 느끼함도 빨리 사라지는거 같다

 



연어!



꽁치!!




참치!!



한치인가..?

다리까지 앙증맞게 올라가 있다ㅎㅎ



회색접시는 비싸다.. 

나는 연어로 모든 것을 끝낸것에 만족..ㅠ



저 설명대로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물이 나옴

이렇게 녹차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배가 채워졌으니 후식을 먹어야겠지ㅎㅎ

아까 인력거 형님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일단 코-히를 찾으러 정처없이 다니려는 중에..



도.. 도토루..!

여기 위치가..

아까 원조스시에서 대각선으로 건너서 센소지 쪽으로 쭉 직진하다가 얼마 안가서 왼쪽 골목에 있다

작은 아사쿠사역 출구 바로 앞에 있음!!



가격이 상냥하군요




이렇게 금연 흡연 구역이 나뉘어 있고 좌석상황도 볼 수 있다

 


하.. 역시 카페인은 위대해

아이스라떼 한잔에 힘이 팍팍 난다

한국의 커피보다는 살짝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커피가 엄청 빨리 나옴ㅋㅋ

주문하고 메뉴판 좀 구경하면 어느새 커피가 내 앞에..

 





내가 여기서 멈출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커피를 마셨으니 단걸 먹어야지

아사쿠사 가미나리몬을 오른쪽에 두고 직진하면 제티비라는 작은 간판이 나옴

오른쪽을 돌면

 



아사쿠사 시루쿠푸링



친절한 언냐가 시식도 하게 해주었다

오리지날 맛있음..

친구는 카라멜 추천해 줬는데 나는 딸기 먹음ㅎㅎ

메뉴도 다 한글로 적혀있다




엄청 달달 아아아아..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거랑은 맛이 다르다

하아..

계속 퍼먹음

그런데 두개는 못먹겠다ㅋㅋㅋ

상당히 달달하기 때문에 한 통 먹고 나면 만족스러움

딱 하나가 적당한 양이라고 느낌

이럴때 일행이 많지 않다는게 서글프다

두세개씩 시키고 다 맛봐야하는데..



강남투어버스가 생각나는군..




배 타려고 대기하는 곳

평일 오후라 사람이 정말 없었다










히미코는 은하철도의 작가분이 디자인한 배라고 한다

외형이 상당히 특이하지 않은가용?ㅎㅎ

안내방송도... 차장님 목소리같은데 확실치는 않다ㅋㅋㅋ

창문쪽에 자리를 잡고 오다이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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