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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에몬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쭉가면 긴자가 나온다
긴자 스트륏트!
긴자역과 이따 가야할 소니쇼룸도 보인다
오늘 점심은 저기 니콘옆의 스키야바그
함박스테이크가 그렇게 맛있다고..
아 옆에 롯리도 보인다
생각보다 웨이팅이 별로 없었다 (약 11시 반)
역시 내가 들어오자 마자 다시 엄청난 웨이팅의 시작ㅋㅋ
밖에서 기다리다보면 메뉴판을 주고 주문을 받는다
샐러드와 주스가 함께 나오는 세트를 시킴
밥세트도 있고 세트가 3개정도 있다
300엔 안팎이었던거 같음
샐러드 정말정말 맛있다
올리브오일 드레싱인가? 새콤하고 향기로웠다
주스는 토마토같기도하고..
야채주스인 듯한데 맛있엉ㅋㅋ
올라가는 토핑을 고를수 있는데 아보카도와 치즈를 골랐다 추가요금 300엔!
스테이크가 얼마였지.. 으으.. 천엔 정도였던거 같다(기억이 안나다니..)
아보카도를 누군가 추천해줬길래 시켰는데
솔직히 아보카도.. 식감이 부드러운 버터같아서 좀ㅋㅋㅋ
그냥 달걀후라이 시킬걸 힝
그래도 정말 맛있었다
철판에 소스가 지글지글 끓는데 (소스도 선택가능. 내꺼는 기본이고 갈릭이나 크림도 있다)
어후..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배터지게 먹음ㅎㅎ
추천추천!
이번여행의 맛집은 다 성공적이라 기분좋군ㅋㅋ
소니 유저로서의 사명감으로 들른 소니쇼룸
스키야바그 건너편에 있다
신제품이시여..
비싸긴한데 한국보다 엄청싸다
환율 오를땐 귀신같이 올리고 낮아지면 소식없어지는..(목적어 없음)
플스 체험실
이미 만석
사고 싶은건 통장을 털리게 하지
대신 신제품 체험 많이 하고 옴ㅋㅋ
아카펠라를 듣는데 내 귀에 직접 대고 불러도 이렇진 않을듯
와우... 왜 좋은 스피커에 열광하는지 알겠음
귓속에 금가루가 뿌려지는 기분 하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이런 스피커로 들어보고 싶다ㅠ
소니에서 나와 길건너 쭉쭉 직진하면 모찌로 유명한 아케보노
긴자역 근처에 있다
저 사탕 중 하나를 선물로 누군가에게 드렸는데 맛있게 드셨겠지?
합성착향료나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맛
자극적이지 않아 첫입엔 실망스러울 수 있는데 먹다 보면 아.. 정말 꾸밈없이 만들었구나 싶다
여기까지 왔으니 모찌를 먹어야겠지?
저기 맨 오른쪽의 팥모찌를 구입
여기는 시즌마다 다른 모찌를 판매하는데 이번 컨셉은 팥인가 보다..
저 모찌의 반전은 다음 포스팅에 말씀드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휴일이라 차없는 거리
백화점이 엄청나게 모여있는 곳인데 그중 하나인 미츠코시에 들어가서 구경도 했다
한국과 딱히 다른점은 모르겠다
화려하고 예쁜 곳!
이제 시부야를 향해가는 지하철
어느새 도쿄 전철이 익숙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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