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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쿄엔의 입구인 오테몬






출입증도 받고 모기퇴치 스프레이도 뿌릴 수 있음ㅋㅋ

초딩들은 뿌리고 들어갔지만 나는 과감히 전진












할아버지 네분이 엄청난 대포와 삼각대를 이고 나들이 나오셨다

같이 가시다가 한분은 여기로 간다~ 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저쪽 숲으로 들어가심

나도 숲을 걷고 싶었는데 모기 있을까봐 무셔어서..








입구부터 해자가 엄청 크고 넓다 

안에도 하나 더 있는거 보니 철벽방어를 위해 만전을 기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꼭대기에 올라가니 동서남북 표시도 되있고 넓게 탁트여서 도쿄역 주변이 잘보였다

방어를 위해 꼭 필요한 곳!








일본어를 잘 몰라서 표지판을 자세히 못봤지만

아직도 용도를 잘 모르는 듯한 이 곳 

장소도 그냥 석굴이다

냉장고도 아니고.. 왜 있는거죠






엇 아까 대포 할아부지

엄청난 대포로 꽃을 찍고 계셨다













여기는 전시관

누군지 모르겠지만.....

메이지 시대때 화가분이신거 같다

무료관람이고 시원하니 전시가 있다면 한번씩 들러보세요!



나는 공사중이 싫으다



오테몬의 엄청난 문

평소에는 굳건히 닫고 저 쪽문으로만 사람이 드나들겠지?



긴자를 향해 오른쪽으로!

여전히 사람들이 마라톤중













여의도 공원만큼이나 넓은 광장을 돌고 관광객 구경도 하고 쭉쭉 걸어서 사쿠라에몬을 통해 밖으로 나갔다

굳이 사쿠라에몬으로 가진 않아도 된다ㅋㅋ

이제 나는 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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