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킬드런님의 개인전!이번엔 다른 아티스트분들과 콜라보네 호옹..평일 휴일을 이용하여 한적에 낮에 관람하러 갔다 ^^/언더스탠드 에비뉴의 아트스탠드로 꼬고 다 컨테이너 박스라 어딘지 한참 헤맴ㅋㅋㅋㅋㅋ 하얀색 컨테이너 박스인데 그걸 못찾고...입구로 들어가니 친절한 스텝분들이 안내해주셨고 이렇게 작품과 무대가 한눈에 보인다 작은 전시장이었지만.. 네바퀴 정도 돈거 같다 렌즈 두개로 찍으면서 두바퀴, 눈으로 보면서 두바퀴작품들은 다른 전시에서 만났던 것들도 있었고 킬드런님 인스타에서 봤던 작품들도 있었다 폰사진 보니까 작년 7월 7일에 전시도 다녀왔었네ㅋㅋㅋ 모델을 참 아름답게 표현하신다 극사실주의 표현의 달인답게 무시무시하게 디테일할때도 있지만 무심하게 배경을 처리하면서 느껴지는 괴리감이 ..
한달전쯤인가.. 까까오페이에서 갑자기 초대권을 줌 네.. 제가 브이아피라구용..? (시선회피)넘나 가고 싶었던 전시회였으니 평일 오전을 이용해 신나게 감지도를 보니 굉장히 외진 곳이었는데..한남역에서 버스를 타시든 옥수역에서 버스를 타시든간에 걸어서 올라가지는 마세요ㅋㅋㅋㅋ거리도 있고 높이도 꽤 된답니다 현수막도 아름답다강렬한 아침 햇빛을 받으니 빨간색이었음 표바꾸고 입구에서 작가님들의 목록 첫방은 입구도 못찍고 도슨트도 놓지고.. 흑흑나중에 재관람하면 꼭 도슨트 듣고 말겠다 두번째 방은 너무 깜깜해서 더듬거리며 설 곳을 찾음ㅋㅋㅋㅋㅋ두개의 조명이 삼각형을 비추는데 내 몸으로 가리면 또 다른 빛이 생김 올ㅋ눈과 뇌의 빛 처리 능력하고 카메라하고 다르다보니 실제랑 많이 다르게 나오는군..도슨트에서는 앉아보..
저저번달인가 찰리채플린 영화를 보고 레이먼 사비냑전 초대권에 당첨!오예~~~~마감일에 맞춰서 관람하는 패기 훗솔직히 기대많이 안하고 갔는데 오호라..생각보다 괜찮은 전시였다 이건 무슨 광고일까 싶어서 설명을 읽어보고 아! 하는 탄성이 나오는 작품도 있었고 그림 자체가 예쁘고 재기발랄해서 즐거웠다ㅎㅎ다듬어지지 않은 듯하면서 몹시 예리한 느낌이랄까..프랑스의 상징인 수탉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도 재미ㅋㅋ에코백이나 엽서 사고 싶었는데 내가 맘에 들었던 작품은 없어서 아쉽게도 지갑은 닫았음..ㅠ아마도 작품 대부분이 광고나 영화 포스터라 그런것일까? 저작권?작품이 몇점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꽤 많았고 실제로 보니 질감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작품도 있어서 전시를 찾은게 아깝지 않았다더운 여름날 기분전환으로 한번쯤 ..
전시를 보게된 발단은..디디피의 미소야에서 식사하면 관람권을 준다해서 겸사겸사 점심을 먹게됨ㅋㅋ그리고 관람권을 받게되었다 야호!!! ^0^// 전시장 밖에 있던 작품예쁘다..디디피는 곳곳에 작품이 있는 재밌는 곳이었음ㅎㅎ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사연을 모았고 작가분들이 체택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작품마다 전문 큐레이터분이 친절히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았음..시간이 얼마 없어서 다 못들었던게 아쉬웠다 8ㅅ8게다가 팜플릿도 신문처럼 크고 자세하게 나와서 소장가치도 있고..!SNS에 사진 올리면 예쁜 에코백도 주심ㅋㅋ사연도 가슴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고 그것을 표현한 작품도 아름답고 멋졌다대기업에서 하는 프로젝트라 그런지 규모도 엄청나고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역시...)시간만 넉넉했으면 ..
드로잉블라인드에서 몇번의 전시가 있었는데 춥고.. 멀고.. 시간이 맞지않아 보지못했다 8ㅅ8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작품의 제목이 특이해서 꼭 보겠다는 각오로 찾아감ㅎㅎ꽤 골목안쪽에 있어서 계속계속.. 들어가야했음ㅋㅋ난 큰길로 올라가서 남산쪽에서 다시 내려왔는데 그 코스도 괜찮았던듯..로드뷰로 찾아서 오실분들은 프랭크를 검색하시면 바로 옆이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굶주린 사자가 영양을 덮치다'사자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는데 동양적이면서도 서구적인 느낌..어찌보면 아프리카 같기도 하고사자와 영양뿐만 아니라 새와 앵무새, 표범등이 숨은 그림처럼 숨어있다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찾는 것도 재밌는듯ㅋㅋ하나의 큰 그림을 작게 조각을 내서 에코백, 클러치등으로 만들었는데 큰 작품의 해체로 다시 작은 작품을..
얼마나 기다려왔던 원피스 기획전인가..종료 1주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겨우 갔다왔다ㅋㅋ그런데 날씨는 폭우.. ㅠㅠ로드뷰도 길을 이상하게 가르쳐줘서 미군부대로 들어가는길을 가르쳐줌......뭐 어쨋든 잘 도착ㅎ 예매자에 한해서 랜덤뱃지를 주는데 나는 조로, 친구는 에이스!우왕... 쵸파가 나왔으면 좋..좋았겠지만 주인공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엄청 기뻤음ㅠㅠ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는 길에 주의사항이 넘 귀여어ㅋㅋ각각 캐릭터의 해적기로 장식해 놓은 것도 맘에 들었다 첫번째 방 모험의 시작 어두워서 플래시 팡팡ㅋㅋ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10명도 없었던듯(오전에 고딩들 단체관람이 있긴했지만..)그나마 그분들도 마주치지 않고 관람ㅋㅋ스텝분들이 더 많아서 뭔가 부끄부끄한...ㅎㅎ 루피일당의 수배포..
인스타에서 좋은 전시회가 보이길래 냅다 다녀왔다!!생각해보니 올해는 이상기후 전시회 외에는 미술 전시를 안다녀왔더랬지..(한숨)5호선 양평역 2번에서 내려서 빌라가 보이는 앞쪽 골목으로 가면 굴뚝이 보이고 거기로 직진하면 된다 쭈우욱 입구가 공장ㅋㅋ 아예 폐공장인줄 알았는데 산업역군의 아버님들이 여전히 힘차게 일하고 계신 곳..잠깐 쉬러나오신 분의 담배연기에 제대로 어택을 받으며 입장 웨지힐 신고 갔는데 올라갈 땐 내맘이어도 내려갈땐 내맘이 아니었다..내려올때 힐 신으신분들은 부축받으며 조심히 내려오세용 낙서같은 포스터 더미들멀리서 보면 단순한 그라피티 같은데 그 속의 사진들을 보면 현대사회에서 문제되었던 여러가지 장면들이 있다전쟁이나 싸움, 분쟁, 갈등 방명록도 있고 사탕도 있어요 오렌지주스도 주심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