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경리단길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풀림분교!뭔가 포스가 진짜 맛있을거 같은데.. 하면서 지나치다가 배고파져서 해지고 들어갔음ㅋㅋ특이하게 계단식 테이블이라 밖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게 해놨다ㅎ나는 안쪽에서 먹음!메뉴는 물국수 비빔국수 비냉 비빔만두 떡볶이 된장보리밥등 많지는 않지만 특이하고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음요즘 매운게 땡겼으므로 비빔국수 보통맛(6000원) 주문!약간 매웠는데 계란국 먹으면 매운게 훨씬 줄어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ㅇㅂㅇ김밥이랑 먹고 싶었는데 김초밥밖에 없었어.. 흑흑계단쪽에서는 떡볶이랑 보리밥시켜서 소주랑 드시던데ㅋㅋㅋㅋㅋ나도 나중엔 계단에 앉아서 밖에 구경하면서 먹어봐야겠다 ^0^/
홍놀앞에 있던 예티가 삼거리포차쪽으로 이사하고 처음 가봄! 여전히 사람들도 많고ㅋㅋ 한국말 잘하시는 아저씨가 반갑게 맞아주심 예전엔 지하라서 은은한 분위기는 있어도 조금 답답했는데 2층으로 올라가서 따스한 햇살이 가득들어옴ㅎㅎ 여전히 맛있다 스파이시 난을 시켰는데 맵다기보다 카레와 조화롭게 매콤해서 무지 좋았음 대신 좀 바삭한 느낌은 없었던듯ㅋ 해산물과 치킨커리도 정말 맛있고 탄두리 역시 굳굳 라씨는 저번엔 딸기를 먹어서 이번엔 망고를 먹었는데 와.. 망고가 더 맛있음 우왕 난이 저번보다 좀.. 작아진 느낌이지만 여전히 맛있오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디너세트가 훨 알찬거 같다 커리엔 와인이 진리라는걸 이곳에서 처음 알아서 그런걸까나^^ 다음엔 좀 더 비싸더라도 저녁에 와야겠담
공연보기 전 혼자 커피마시러 간 카페히비여기는 카레랑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다던데.. 저녁을 다른 곳에서 먹은 관계로 말차라떼와 히비케잌을 선택ㅎ말차라떼는 달지않고 말차의 진하고 씁쓸한 맛이 더 느껴졌다그래서 일반 녹차라떼보다 맘에 들었다 같이 먹은 히비케잌은 무화과와 살구가 들어간 핸드메이드 케잌이라는데 무화가 씨앗이 톡톡 터지면서 살구가 쫄깃하게 씹혀서 진짜 맛있었음ㅋㅋ한입한입 먹는데 아까웠다 ㅠ0ㅠ창가 자리에 앉으면 건너편의 클럽빵하고 아오이토리가 잘 보인다분위기도 아늑하고 따뜻.. 조용했는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북적북적ㅋ다음엔 에비카레 꼭 먹어봐야징
먹방 사진을 볼때 사진이 어딘지 모르게 초점이 나갔다던가 어수선하다던가..거기가 진짜 맛있는 곳이다ㅋㅋㅋㅋ사진찍을때 빨리 하고 먹어야하기 때문에 그냥 촤촤촤 찍어버리기 때문ㅋㅋ신메뉴에 이런저런 샐러드가 많았다 감자를 이용한 메뉴가 많았는데 에피타이저로 한번씩 먹어보기에 나쁘지 않았음!사실 제일 좋아하는건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피망하고 닭가슴살..! 하아..고기도 예전보다 훨씬 맛있어졌다특이 숙성 삼겹살은 오.. 고기도 부드럽고 향도 좋고..매운 등갈비같은게 있었는데 엄청 매움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ㅋㅋㅋㅋㅋ 먹다가 기침나오고ㅋㅋㅋㅋㅋㅋ맛은 있는데 용기가 안나서 선뜻 두번 먹지는 못함ㅠ연어는 물론 훌륭..스파게티랑 그 옆에 홍합도 나쁘지 않다특히 후식이 맘에 들었는데 와플보다는 케잌과 요거트가 훨씬 나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