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로 다녀온 호텔뷔페 오호호호여긴 생선회가 진이이이ㅣ잉짜 맛있다회하고 초밥으로만 두접시 먹음킹크랩 다리도 맛있고 연어회도 짜지 않으면서 훈제, 생 모두 다 존맛..뷔페먹으면서 회 맛있다고 생각한건 여기가 처음ㅋㅋㅋ가짓수가 화려하게 많진 않아도 알차게 먹고 싶은것만 있고대신 디저트가 꽤 많음타피오카 코코넛 밀크 맛있긴한데 넘 달아.. 으에에엥케잌이랑 과자 수가 많아서 한가지씩 다 먹는건 불가능할거 같다ㅎㅎ넘 배불러서 집에 올때 데굴데굴 구르면서 옴ㅋㅋㅋㅋㅋ뷔페 따룽해~
세상에 온갖 피자가 있지만 피자 본연의 모습을 잃지않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저 얼마나 단도직입적인 비주얼인가..페페로니/하와이안 반반..캬하하프앤하프는 중간사이즈부터 있는데 둘이서 먹기에 딱이다스몰은 혼자 먹거나 술안주 정도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슴미다페페로니는 바삭바삭 하와이안은 파인애플이 톡톡..입에 넣는 순간 불같은 인터넷 서핑으로 이 곳을 찾아낸 나님에게 리스펙트를 던지고 있었음ㅋㅋㅋㅋ맥주로 낮술하는데 천국이 있다면 이곳일까..외국인 언냐가 카운터에서 주문받는데 한국말 잘하시니 걱정마시길ㅎㅎ스몰은 9000, 중간은 17000 큰사이즈는.. 기억이 안나지만 굉장히 저렴하다 생각한다진짜 맛있음..피자말고 다른 메뉴도 많으니 또 가보고 싶다 ㅠㅠㅠㅠㅠ 이태원도 큰길보다는 골목쪽에 맛집이 많은거 같다좀더..
감수광.. 감수광.. 혼저옵서예...제주 음식 파는 정말 정말 자그마한 식당입니당이 날이 엄청 추웠던 날에 10시쯤이라 빈테이블이 많았지만 평소라면 자리가 협소하여 웨이팅이 있을수도..?한라산 소주도 있고 제주막걸리도 있고 수육도 돔베고기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다제주냄새를 물씬 느낄 수 있음ㅎㅎ고기도 맛있고 제주에서 만났던 한라소주 마실 수 있어서 반가웠다 햐아..한라 소주 맛있음.. 하얀병이 더 도수가 높으니 원하시면 그거 드셔도 되..요.. ^^가볍게 한잔하러 갈 수도 있고 고기국수가 유명하다 하니 저녁먹으러 다시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