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에는 든든히 먹읍시다 호호홍대와 신촌사이에 혼자 먹을만한 맛집을 찾다보니 나야카레가 검색됨ㅎㅎ나는 고로케카레에 오믈렛 추가!오 맛있..진짜 일본카레다..사장님도 일본분이시고 인테리어나 다른 요리에서도 일본의 느낌이 물씬 났다고로케는 겉은 엄청 바삭하고 안은 한없이 부드러운 매쉬포테이토가 들어있었음..카레에 야무지게 굴려먹으니 존맛카레는 기본카레인데도 약간은 매콤매콤ㅋㅋ키미카레가 맵다고하는데 매운거 잘 못먹는 분은 기본드셔도 괜찮을듯오믈렛은 부드러우면서 매운맛을 중화시켜줘서 꼭 추가해서 드시는게 좋을거 같다ㅋㅋ사실 카레에 계란 추가해서 먹는거 정말 좋아함 ^0^공연장 근처에 맛있는 일본카레집 알게되서 기쁘다..!
오랜만에 함께한 친구와 그리스 음식을 먹으러 감ㅎㅎ그릭 샐러드는 이름만 들어봐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존맛...!치즈가 아주 짭짤한데 싱싱한 채소와 함께 먹으니 지중해 바람이 불어오는듯했다..(저 지중해 바람 맞아본적 있습니다 그떄의 느낌과 흡사합니다)오이랑 토마토랑 샐러드로 먹으니 이렇구나..치즈 넘 맛있어.. 페타빵에 싸먹으니 피자보다 맛있어서 한 그릇더 추가함ㅋㅋ그리고 알리오올리오가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주문했는데 올리브랑 먹으니 더 맛있다.. 면도 탱탱하고 마늘도 맛있구 8ㅅ8이름부터가 생소한 요리가 많으니 여럿이 가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 먹으면 더 좋을거 같다 ^0^
피오니가 이사를 갔다! 상수역 근처였는데 이젠 상상마당보다 홍대쪽으로 좀더 올라가야한다ㅋ1300케이 찾으시면 쉽게 보입니다(일단 사람들이 엄청엄청 기다림ㅋㅋ)평일 저녁에 가니 한두테이블 정도 비어있고 웨이팅도 금방 비었다빙수도 단호박케잌도 넘 맛있다 헿..우유빙수에 딸기 시럽 착착 얹어 먹는데 아아.. 어머니.. 아아..케잌은 주먹보다 좀 작은 크기인데 3000... 그래도 맛있음 흑흑빙수는 8000! 전혀 가격이 아깝지 않다 양도 엄청 많음ㅋㅋ주말엔 사람이 넘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되고 정신없으니 되도록이면 평일에 가시는걸 추천!!역시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는거죠..
홍대입구역 1번출구쪽 골목은 한적하면서도 숨겨진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는곳!이곳은 절대로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는다오히려.. 주택가에 가깝다고해야하나..이곳에 숨겨져있는 코마하! 작은 카페인데 커피뿐만 아니라 함박스테이크, 떡볶이, 샌드위치등을 팔고 있다직접 패티를 만드신다던데 정말 맛있음저것이 단돈 7500...!치즈떡볶이도 비슷한 가격이었던듯!샌드위치는 5000원 정도였던가..?혼자오신분도 많고 삼삼오오 모여계신분도 있었고ㅋㅋ다소 작긴 하지만 아늑하고 편한 곳인거 같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