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in D

리코타치즈파스타! 매콤스튜! 치계파스타!!꺄흥.. 넘 맛있오..음식도 굉장히 빨리 나오고 위치도 역이랑 가까워서 진짜 좋음다만.. 여름이 다가오니 낮에는 직사광선이 유럽 어느나라 테라스 못지 않더군요..커텐이나 예쁜 블라인드 달아주시면 해결될 것이고..!매콤이랑 크림요리 같이 번갈아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당ㅋㅋ매우면 크림 먹고 느끼하면 매운거 먹고ㅎㅎ항상 같은거 먹었으니 이젠 안 먹어본 다른 메뉴 먹어보고 싶당 //ㅅ//

피오니가 엄청엄청 큰 곳으로 이사를 갔다!!이젠 웨이팅때문에 피눈물을 흘리며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아도 됨!!!!홍대 정문 앞 스벅 옆 큰 건물 4층에 자리한 카페..여전히 딸기딸기한 피오니ㅎㅎ케이크는 처음 먹어봤는데 촉촉하고 맛있음빙수도 여전히 달달한 우유맛과 딸기의 조화로 계속 흡입기다리면서 먹기엔 쬐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만 잘 피해가면 웬만해서는 웨이팅에 걸리지 않을거 같다넓어지고 높은 곳이라 뷰도 좋아서 계속 가고 싶다..!

더 이상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라멘을 열심히 먹어보자..!이대 앞 구불한 골목 안쪽에 있는데 로드뷰보면서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음!으음 여기도 맛있군ㅎㅎ국물도 깊고 면발도 쫄깃하고 챠슈도 맛있다저기 빨간 생강(?)을 먹을때마다 휘감아서 먹으니 향도 좋고..버섯도 맛있다ㅋㅋ건더기 다 건져 먹을때까지 열심히 수저와 젓가락을 움직였음 ^0^이대역에서 라멘 먹고 싶을땐 또 가봐야겠당~

명란.. 아.. 명란..명란덮밥이랑 명란파스타는 달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달리가 유명해진것도 요 두 메뉴의 힘이 가장 컸지ㅎㅎ명란파스타에 맥주 먹으니까 넘 맛있쬬매콤 짭짤한 파스타에 맥주라니..!힐링.. 치유. 사랑.. 평화..달리가 가장 좋은 이유는 혼자 늦은 시간에도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는 것!10시에 밥이랑 파스타 파는 곳은 거의 없으니깨..ㅋㅋㅋ사랑합니다.. 달리여..

예전에 닐리였는데 리모델링하고 닐리스가든이 됨ㅎㅎ3층까지 생겼음.. 옼음.. 다녀온지 한참되서 메뉴이름이 생각안나는군..고르곤졸라하고 치킨깐조네였던가깐조네 처음 먹어봤는데 피자랑 타코의 중간쯤 되는 맛ㅋㅋ고르곤졸라 소스도 맛있고 피클도 마이쪙계단이 좀 많은거 빼고는 분위기도 조용하고 괜찮은거 같다음식도 맛있고..2층은 정원식으로 3층은 카페식?뭔가 지하로 가는 통로도 봤는데 거긴 어떠려나ㅎㅎ

스승의 날 모임으로 찾아간 브런치 가게 라빌드팡~~작고 조용하면서 야외 테라스의 기분을 어디서나 느낄 수 있었다!세트4번을 시키고 4명이서 냠냠식전빵도 맛있고 전체적인 요리가 모두 훌륭함ㅎㅎ특히 리조또가 정말 맛있었음..흑양도 엄청 많아서 4인분이 아니라 5인분 같았다일행들의 양이 적다면 5명이서 먹어도 될거 같음 ^0^샐러드의 채소도 싱싱하고 피클도 맛있음!조오오오금 짜긴 했는데 아마 치즈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 연속해서 나와서 그런거 같다ㅋ무튼 정말 맛있다..배불러서 다 못먹었던게 아쉬울뿐 ㅠ담엔 리조또 단품으로 시켜서 다 싹싹 먹어봐야징 헿

방금 다녀온 따끈따끈한 포스팅ㅎㅎ날씨가 넘 추워서 매콤한 명란볶음밥을 먹으러 달리로..딱 나왔는데.. 계란흰자 어딨죠..(당황)당황함을 뒤로하고 노른자 깨서 밥에 싹싹 비볐는데.. 엇..맛있다...아아 고소고소게다가 명란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짐ㅋㅋㅋ밥반 명란반ㅋㅋㅋ명란이 밥보다 더 많은거 같앜ㅋㅋㅋ고추도 매콤하고 향긋해서 싹싹 다 먹음달리오면 설거지할게 없는거 같음ㅋㅋㅋ 다 먹..후식으로 먹은 뱅쇼도 여전히 내몸을 따끈하게 해주는 디저트ㅎ역시 안에 들은 사과와 블루베리 모두 흡입하고 옴체력소모가 큰 하루였는데 힐링하고 돌아갔다 ^ㅂ^담엔 오랜만에 명란덮밥을 먹어볼테다!

집에 밥이 없을때는 뭐? 바로 봉구스 밥버거 호호요즘 새로나온 메뉴가 3가지인데 그중하나인 쏘야밥버거를 주문했다소시지랑 양파랑 단무지..? 뭐 이런 조합인듯ㅎㅎ육개장 컵라 편의점에서 하나 시켜서 집에서 마구 흡입 ;ㅠ;소시지도 알차게 들어있고 새콤한 소스도 존맛..게다가 1500원이라니..흑흑 ㅠㅠ사랑해요 봉구스 밥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