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은 컴으로 절대 보시지 말구요.. 그게 눈건강에 이롭습니다작년 이맘때에 스트레인지 프룻 갔을때도 이렇게 어두웠나 싶은데..기타 자리 빼고는 정말 어두침침ㅋㅋㅋㅋㅋㅋ갈 수록 나의 눈은 침침해져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목욜은 3집을 해주시는 날이다!그래서 목욜을 선택해서 간거고ㅎㅎ호롱불이나 언제까지나.. 저는 너무 좋아하구용ㅎㅎ대기하시는데 주현님께서 씹..덕터지는 앞머리를 한채 골프공을 굴리시는데 고양이같았음ㅋㅋㅋㅋㅋㅋ털야상 입고 계셔서 더ㅋㅋㅋㅋㅋㅋ이윽고 시작..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거 처음임.. 게다가 2014년에 보고 갤익을 안봄..(??)이번에 예매하면서 깨달았는데 작년엔 한번도 못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많이 바빴나봅니다.. 죄송합니다..종현님은 그동안 머릿결이 정말 좋아지셨다 찰랑찰랑..
갤럭시데이즈를 갈까말까 꽤 고민하던중에 다녀온 지인들이 다 너무 좋다고 해서 정말 충동적으로 예맼ㅋㅋㅋ전날 11시반쯤 예매했던가..그동안 궁금했던 전비연이 게스트라 기대도 많이 되었고ㅎㅎ기도후님 손가락이 그렇게 길고 아름답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오오...엄청나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으로 넥 두번 감을거 같아요.. 처음엔 상투틀고 있었는데 헤드뱅잉 두번하니 어느새 저렇게ㅋㅋㅋ푼게 더 낫다능일단 연주를 너무 잘하니까 보는 내내 입벌리고 있었음나중에 갤익분들도 엄청 칭찬하시구...막바지엔 갤익 노래 커버까지ㅋㅋㅋㅋ 연주를 넘 잘해서 한번 더 보고 싶어졌음..다음에 더 밝은데서 뵈면 더 예쁘게 찍어드릴게요ㅜㅜ
뜬금없이 2014년 사진이 올라와서 많이 놀라셨죠..?게다가 분명 업로드했던 사진들ㅋㅋㅋㅋ입덕하고 이날 사진들 보다 정말.. 화들짝 놀랐다보정 상태도 지금의 지향점과는 판이하게 달랐으며.. 원본 상태도 한숨날 정도..이런 설정값으로 잘도 찍었구나 하ㅏ하하하고민하다가 새해 들어서 떡밥도 없고 심심해서 재보정하기로 함원본이 넘 어둡고.. 도대체 뭘 찍으려한건지 산만하기 그지 없어서 애를 좀 먹기했지만 나름 재밌었음ㅋㅋ세월이 흐르는 동안 열심히 찍다보니 알게 모르게 배운점이 많았구나 싶다일년 반 전이지만 몇가지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고ㅋㅋ그래도.. 사운드가 너무 헤비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는건 기억이 난다잘생겼는데 음악이 내 취향이 아니다ㅠㅠ 이랬던거 같음...ㅎ지금은 그 헤비한 해머로 내 몸을 꽝꽝치는게 정말..
오랜만입니당!아티스트 콜라보 테이프도 구매했겠다.. 오랜만에 뵐겸 찾아갔다역시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꽉꽉 차있는 관객석예전에 바다비에서도 느꼈지만.. 이렇게 조용하게 사람을 끌어모으실 수 있다니..가사 하나하나 들리는데 그 발음 모두 귀에 내려앉는게 황송한 기분이천십사년사월의 첫 소절이 시작되는데 눈물 날거 같아서 오히려 약간 귀를 어둡게 하고 감상했다정말 울거 같아서..30분 정도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 거의 한시간 가까이 좋은 공연을 보여주셨다또 뵙고 싶은데 멀리 사셔서 많이 못 뵙는게 아쉬워요ㅠ사인은 다음에 꼭 받겠습니다!테이프는 아껴가며 듣고 있어요 8ㅅ8 완판 축하드립니다 ^0^/
딱 등장하셨는데 오갱님 무릎에 오늘의 추위가 걱정되고...추우시겠다... 괜찮으신가 계속 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아티스트분들과의 일러스트 콜라보가 수록된 테이프가 발매되었다90매 한정이고 그 중 두 아티스트의 테이프를 구매했는데 그 중 하나는 당연히 이채언루트!집에 와서 서랍에 모셔둔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로 들어보는데 넘 로맨틱하다.. 흑흑그리고 기념 공연!30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고 밀도 높은 무대였다조금씩 달라지는 편곡이나 솔로 연주도 맘에 들고.. 어느 틈에 꽉찬 관객석에 내 마음도 흐뭇끝나고 사인회도 하는데 엄청 많이 줄서서 나는 옆에서 구경만 했당오늘은 옆에서 화이팅 외치고 사인은 나중에 받기로 함ㅎㅎ이채언루트 보러 오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은데 2016년에는 더 많은 분..
나 이 공연있는거 일욜 밤에 알고.. 멘붕와서 월욜 하루종일 화욜 스케줄 정리하느라 바빴다ㅋㅋㅋ결과적으로는 일도 다 빵꾸나서 너무 일찍 감... 흑흑 갈 곳이 없었다ㅜㅜ 한가로운 저녁의 상징, 캐모마일 티를 한잔 시키고 카페에서 기타 연습을 하는 분들과 강아지들을 보고 있는데 주환님 등장아무렇지 않은척 잡지를 읽으며 태연스럽게 앉아있었지만 속에서는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치고..하필이면 화장실 문 옆에 앉으셔서 좀.. 참았다..간간히 들리는 주환님 목소리 들으며 시간은 흐르고~~드디어 주환님 시작!카메라도 많고 핸드폰으로도 촬영하는게 많이 보이셨는지 안경벗고 하시겠다고ㅋㅋ벗으면 안보이니까 집중하려고 하신거 같음첫곡 엄청 임..팩트 있는 가사의 신곡으로 시작ㅋㅋㅋ이사킥 할때는 안그러셨는데 솔로공연엔 유난히 ..
연덤은 공연할때마다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것 같다ㅋㅋ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건가..?처음으로 혼자 보러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간이의자 앉다가 일어서서 보다 했움 8ㅅ8오.. 번창하세요 연덤이시여덕분에 사진도 좀 산만하게 찍혀서.. 쿠쿸..오랜만에 폰부스가 넘 보고 싶어서 몸도 안좋고 추운데 부랴부랴 찾아갔음이대로라면 11월에 본게 마지막이니깨..ㅎㅎ좋지 않은 컨디션에 와인 한잔 들이키니 꿈꾸는거 같아서 흐엥~~하는 표정으로 관람했을거 같음ㅋㅋㅋㅋ다들 점점 잘생겨짐..ㄷㄷ어쿠공연도 회를 거듭할 수록 완성되어가는 기분이고..아마도 올겨울의 마지막일 루돌프도 들어서 대만족했다올해도 정말 많은 일을 하셨는데 내년에 더 큰 프로젝트를 기획중이라 하니 기대만빵임 ^^/내년에 파팟하고 터질 신곡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단공 예매 공지가 떴을때 순식간에 매진되겠어..?라는 생각과 설마..라는 노파심에 바로 입금했는데 2분매진이라 큰일날뻔ㅋㅋㅋㅋ공연이 7시인줄 알고 일찍 밥먹고 살롱오르다를 찾아갔는데.. 아.. 여덟시군요..^^예전에도 아무도 없는 공연장 혼자 일찍 가는 바람에 리허설 다 보고 알수없는 부끄러움에 휩싸였었는데..공지를 뻥안치고 다섯번은 읽었는데 이젠 독해력도 안되는가봄..헤헤숨어있으려고 J양하고 구석에 있는데 일행들 다 7시인줄 알고 빨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앞에서 봤습니다만..이채님 머리 넘 예쁘다...다들 물의 요정이나 숲의 아이 같다고..저는 얼음공주 같았어요.. 와..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거 오랜만이라 떨리면서 넘 좋구..두분은 저번부터 멘트가 잘 안된다고 걱정이었는데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