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in D

이번엔 3번콤보 도전ㅋㅋ타코 두가지가 나오는데 바삭한것과 부드러운 타코를 선택할수 있다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게 훨씬 내 취향ㅋㅋ딱딱한건 나쵸랑 비슷하니까 나초와 함께라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추ㅎ사실 나초는 포함되있지 않은 콤보인데 10일이내에 영수증 지참하고 5000원 이상을 구입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기에함께 먹을 수 있었다ㅋㅋ양이 적어보이지만 먹고나면 배부르고 든든한 타코벨♥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들어갈 생각조차 못했는데 아홉시 반쯤가보니 한산해서 옳다구나 하고 들어가봤지만........이천쌀맛하고 초코 딱 두가지만 생존.. ㅠㅠ쌀맛은 쫀득쫀득한 쌀이 씹히고 깔끔한 맛초코렛은 향이 너무 진한걸 먹으면 재채기가 심하게 나는데(알러지인가...ㅋㅋㅋ)젤라띠의 초코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다굉장히 크리미하다고 해야하나.. 다른곳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뭔가 특이한 초코맛인데 표현하기 어렵다같이 나눠먹은 친구는 초코가 너무 맛있다며 다 뺏어먹...ㅋㅋ4천원이라는 가격 압박과 엄청난 대기줄만 아니라면 공연 전후로 먹고 싶은데 둘다 해결되지 않는 소원이겠지 ㅠㅅ^

간단하고 저렴하게 식사할 곳을 찾던중 가게된 국시와 가래떡로드뷰보고 찾아가면 별 어려움은 없는데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기 쉬울듯ㅋㅋ홍대 놀이터 바~~로 앞에 있다가격은 5000원 내외오랜만에 알밥먹고 싶어서 갔는데 맛있.. 햐..톡톡 터지는 알밥들이란..친구가 먹은 부대찌개도 맛있다고 한다ㅋㅋ이집의 메인메뉴는 부침개인거 같은데 강력하게 추천하는 메뉴판 보면서 상당히 궁금해졌다ㅋㅋ언젠가 또 도전할 메뉴들이 이렇게 늘어나고...김치찌개나 부대찌개를 1인분 먹고 싶은 분, 간단한 식사하고 싶은 분이라면 강추합니다요!

상수에서 에프에프나 고고스를 갈떄 항상 지나치게 되는 예쁜 카페가 있다봄이 되니 꽃도 피고 열어놓은 문틈 사이로 초콜릿도 언뜻 보이는..친구의 추천으로 함께 갔는데 한입먹어보니 햐~~후레즈케잌 안에는 딸기가 세개가 반씩 잘려 들어가 있고 위에도 하나 큼지막하게 올라가 있다크림이나 딸기나 어찌나 촉촉하던지..밑에는 쇼콜라샹티인데 호두가 들어있는 케잌이다심하게 달지 않으면서 촉촉하고 호두도 입에 걸리적거리지 않으면서 고소하다두케잌 모두 크림이 달거나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다! 꺄~~원래 타르트가 맛있다고 하니 다음엔 타르트 도전!

나는 달리의 노예 _(:3」∠)_신메뉴 숙주베이컨볶음밥을 먹어봤당!와.. 맛있어.. 사진 찍은날 말고 한번더 먹었는데 두번째는 훨씬 매콤했다베이컨의 고소함과 숙주의 아삭함(숙주가 이렇게 맛있다는 걸 처음 알았음ㅋㅋ), 고추의 청량함까지..달리의 간판 메뉴는 명란 세자매이지만 베이컨숙주형제의 추격도 무시못할듯 ㅋㅋㅋ명란 파스타는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이날 양도 엄청 많이 주셔서 배부르고 등따숩게 쉬다가 파워공연관람했어용 ^0^/케이준 샐러드는 술안주로 시켰는데 소스가 무척 맛있다새콤달콤~ 캬아ㅏ아앙오렌지도 나오니까 치킨먹다가 느끼하면 하나 먹고 심심하면 하나먹고ㅋㅋ샐러드도 아삭아삭 진짜 맛있다ㅠㅠ음료는 블루베리스무디를 먹었는데ㅋㅋㅋ 빨대 좀만 큰걸로 주세요... 블루베리가 너무 많아서 빨대가 막혀용..ㅠ..

일단은 기본,곱배기,곱곱배기가 모두 같은 가격이다면사리도 무료!테이블이 5~6개 정도되는 아주 아담한 가게이다 하지만 깨끗하고 소박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지도리우동과 니꾸우동을 먹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그윽한 향이 가득했음최근에 먹은 우동중에 제일 맛있었다 ㅡㅠㅡ면도 몹시 쫄깃쫄깃.. 고기도 고소하고 양도 많았다.. 나중엔 샤브샤브처럼 고기만 건져먹었음ㅋㅋ골목길에 꼬불꼬불 들어가서 있는 곳이지만 로드뷰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수 있다소바도 있고 우동의 종류도 꽤 많다 찾아갈 떄마다 이것저것 다 먹어봐야겠다~!!

스타벅스 신메뉴 카라멜 리본 크런치 (어우.. 길다ㅋㅋㅋㅋ)굉장히 달다는 평이 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ㅋㅋㅋㅋㅋ한입 마시는 순간 온몸에 짜릿한 전율이..ㄷㄷㄷ메갸톤 아이스크림 3배 농축맛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시는데 자꾸 웃음나왔음ㅎㅎㅎㅎㅎ 스벅에서 파는 가장 단 음료가 아닐까 싶다시럽을 사랑하는 내 친구는 아주 만족스러운 음료라고 좋아했음ㅋㅋ스트레스 받는 날 마셔보고 달콤한 충격받으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당하지만 저는.. 항상 마시던데로 바닐랴프라푸치노에 샷추가해서 마실래요..ㅎㅎ

드디어 먹었다ㅋㅋ 소문의 타코벨~진짜 맛있다고 여기저기서 추천받았는데 이제야 만나네요ㅠㅠ콤보세트중 7번인 크런치랩 세트를 먹었다나초와 음료가 함께나오는 콤보!쫄깃쫄깃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환상적.. 아아...소스는 중간맛으로 먹었는데 하나도 안매웠다ㅋㅋ 오감쟈에 들어가는 칠리소스정도의 매콤함??소스에 써있는 문구도 재미있다ㅎ 포춘쿠키 느낌이랄까 나초도 두껍고 바삭해서 오도독오도독 소리 내면서 흡입!음료는 계속해서 리필이 가능하고 종류도 다양하니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저렴한 만찬을 즐기고 싶다면 타코벨로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