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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사진

161120 변선융단 채널1969

MorinD 2016. 11. 21. 14:57


<이동가능 2차가공금지 DO NOT EDIT>

진짜 오랜만에 뵈어요.. 

홀필 막공 이후로 오랜만에.. 음.. 다른 공연장 어디선가 뵈었던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ㄷ..ㅔㅋㅋㅋ

여튼 1969로 달려가서 대륙횡단주를 마시며 텐션을 잔뜩 올리고 공연을 감상했다

아.. 융단님 미모 훌륭하구요

큐레이팅하는 기분으로 여유롭고 넉넉한 공연으로 만들겠다는 첫 멘트처럼 곡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되었다 

예전엔 딥다크한 사람이었다면 요즘은 그레이 정도로 밝아지신것 같다고ㅋㅋ

한솔님도 오셔서 구경하셨는데 융단님은 한솔이형 부르지 말껄.. 이라며 슬픔을..

키보드에 찬희님의 영혼과.. 이펙터에 윤진님의 영혼... 

홀필의 영혼이 1969를 지배한다.........

슬퍼하지 마세요.. 8ㅅ8

함께해주신 투포의 승진님 민홍님 혁재님도 넘 반가웠구.. 

한명이 빠졌으니 18아워즈라고ㅋㅋㅋㅋㅋㅋ 

수학적이야..

정성껏 준비를 많이 하신 공연이라 보는 내내 따뜻한 기분이 들었다 

융단님이 무대 위에서 이렇게 멘트 많이 하는 것도 처음봐서 재밌었고ㅋㅋ

또 솔로 공연 해주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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