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는 세남자-너울 한동안 롤링홀 앞을 지나기만 하고 공연본건 오랜만인거 같네ㅋㅋ 벌써 22주년이라니.. 뒤에 별처럼 빛나는 조명 넘나 맘에듭니다.. 예전엔 너무 까매서 시공간으로 빨려들어갈거 같았는데ㅋㅋㅋㅋ 처음보는 기세남과 너울! 기세남은 포근하고 사근사근한 목소리와 연주가 따뜻한 밴드였다3기타 밴드는 첨보네ㅋㅋ훈훈하시구영..ㅎㅎ너울은 그루브가 상당한 밴드였다베이스가 엄청 돋보여서 기분탓인가 싶었는데 소개할때 천재 베이시스트라고..! 오오!연주가 뛰어나서 앞으로도 자주 보지 않을까 싶은 밴드였음스트랩에 도라에몽 넘 귀엽다ㅋㅋㅋㅋ
약 8개월만의 단공이군요.. 그동안 작은 규모의 공연만 다녀와서 이번 단공에 기대가 많았다ㅋㅋ그리고 솔루 단공에 처음으로 펜스였다구.. 흑흑락커에 짐 넣고 나오는데 엘베가 열려있길래 무심결에 봤더니 솔님이... 멋진 표정으로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넋나간 표정으로 목인사하니 멋진표정을 유지하며 나에게도 목인사를ㅋㅋㅋㅋ그때 하얀 옷 입고 계셨는데 포실해보이는게 참 예뻤습니당벌칙으로 입구에서는 한솔님이 연필을 팔고 오갱님은 입장할때 표를 끊어주셨다ㅋㅋㅋ한솔님은 가만히 앉아있다가.. 연필.. 사세요.. 라고 귀여운 영업을.. 오갱님은 앞에서 번호를 확인하고 입장을 도와주셨는데ㅋㅋㅋㅋ어.. 중간에 없는 번호는... 모지....^^;; 라며 궁금증을ㅋㅋㅋㅋ앞분들.... 왜 안오셨을까요...ㅠㅠ오갱님은 카메라를 보면..
카페언플을 그렇게 많이 왔는데 1층 공연은 처음이다.. 오..? 여기 공연도 꽤 분위기 좋다언플의 인테리어랑 꼬미 언돌이의 귀여움이 포근하군요..창근님이 공연을 기다리고 계시길래 선물로 사간 마카롱 드렸는데 당충전이 한껏되셔서 힘내셨던게 넘 재밌었음ㅋㅋㅋ이렇게 좋아하시니 다음에 또 맛있는거 들고 가겠습니다 ^^/앞 순서는 창근님의 동생의 친구의 인연을 맺고 있는 여유님이셨다창근님께 기타도 배우셨다고ㅋㅋㅋ창근님도 여유님이 어느새 커버려서 징그럽다고ㅋㅋㅋㅋ정말 갓초딩일때부터 봤는데 키도 자신보다 크다며 추억 방울방울..평일에 창근님 공연을 보니 힘든 것도 싹 잊고 편안해짐 아 그리고 조끼 넘 예쁘다.. 저런 포근템은 어디서 가져오시는건지ㅋㅋㅋ올해 꼭 새 음원 혹은 새 앨범을 만나고 싶습니다..! 창근님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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