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거 같은데 3주..?만에 봤네?ㅋㅋㅋ폰부스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봐야 진리인데..어쨋든 신나게 놀았음 ^0^ 20분셋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공포에 떨면서 갔는데 5곡정도해서 엄청 기뻤다ㅋㅋ관객들도 엄청 신나고 좋아하는게 느껴졌음 77ㅑ~~~중간에 부채도 날리셨는데 하나 얻어왔당 우왕ㅋ덕분에 공연 보는 동안, 집에 가는 동안 시원하게 들고 댕김ㅋㅋ나중에 사인도 받을꼬얌ㅎ슬로건도 들고다녀야되는데.. 좀 시원해지면 목에 감고 다닐게여..티샤츠는 알게모르게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데헷이번달에는 좀 자주 만나영~~
-부산까지 가게된 전말-공감에서 떨어지고 심심했던 어느날 아침(그날밤 양도구해서 가게 되었습니다만...ㅋ)사실 평소에 쏜애플 검색 잘안함.. 그냥 인터넷에 검색자체를 잘 안하는 타입ㅋㅋㅋ그런데 이날 아침, 유난히 하고 싶어서 쏜.애.플. 검색기사가 나옴-링크가 나옴-들어가봄-로그인함-신청함-됨.........엄마 나 부산가 하하하핳그래서 가게된 부산여행ㅋㅋㅋㅋㅋ 낮에는 친구랑 부산 구경하고 밤에는 공연! 오예~~사전신청을 해서 다행히 꽤 앞줄에서 관람 솔직히 그닥 기대 안했는데 정말 미치는 공연이었다와.. 작년 클콘 앵콜 10분의 순간도 기억나고 성현님도 엄청 필받은게 느껴지고 관객들도 엄청났다 심지어 현관유리문도 깨졌다죠..?암실은 내가 본 암실중에 최고였다.. 으아..돌아오는 길에 사진보는데 대박ㅋㅋ..
가기전까지 정말 험난했던 공감..광탈한 뒤에 낙담하고 있던 밤 갑자기 얻게된 양도표~~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좋은 공연보고 사인도 갖게 되었어요ㅠㅠ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쏜의 공연은 최고를 갱신 또, 갱신!사실 공연보다도 사인회가 더 힘들었다..공연은 나 혼자 즐기고 놀면 되지만 쏜 사인회는 처음이라 긴장되고 초조하고...음..음.. 그러합니다...중간에 성현님이 거미인지.. 뭔가 알수 없는 낙서를 하셔서 신기한 마음에 찍었다ㅋㅋ 거미파리인가..?
로펀의 버스킹!!!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지인이 로펀의 버스킹은 짱이라고 얼른 다녀오라고 했다ㅋㅋ역시.. 로맨틱펀치함께한 팬들의 호응도 엄청나고 인혁님의 에너지도 길거리를 폭ㅋ발ㅋ 시키는 것 같았다어떻게 길에서도 저렇게 몰입도가 엄청난 공연을 만드는거죠?공연이 진행될 수록 엄청난 인파가ㅋㅋㅋㅋㅋㅋㅋ끝나고 스티커도 나눠주시고ㅋㅋ시민과 팬분들이 줄을 질서정연하게 서서 스티커를 받으시고 시디를 구입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내앞의 분이 사진을 찍느라 아주아주 잠깐 지체가 됐는데 인혁님이 미안하다고 해주셨다헉.. 그렇게 불편한 일도 아닌데 마음쓰시는구나.. 하앗..저야말로 고마웠습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ㅠㅠ로맨틱펀치 짱짱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