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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가공금지, 이동자유>

























































-부산까지 가게된 전말-

공감에서 떨어지고 심심했던 어느날 아침(그날밤 양도구해서 가게 되었습니다만...ㅋ)

사실 평소에 쏜애플 검색 잘안함.. 그냥 인터넷에 검색자체를 잘 안하는 타입ㅋㅋㅋ

그런데 이날 아침, 유난히 하고 싶어서 쏜.애.플. 검색

기사가 나옴-링크가 나옴-들어가봄-로그인함-신청함-됨

.........

엄마 나 부산가 하하하핳

그래서 가게된 부산여행ㅋㅋㅋㅋㅋ


낮에는 친구랑 부산 구경하고 밤에는 공연! 오예~~

사전신청을 해서 다행히 꽤 앞줄에서 관람


솔직히 그닥 기대 안했는데 정말 미치는 공연이었다

와.. 작년 클콘 앵콜 10분의 순간도 기억나고 성현님도 엄청 필받은게 느껴지고 관객들도 엄청났다 

심지어 현관유리문도 깨졌다죠..?

암실은 내가 본 암실중에 최고였다.. 으아..

돌아오는 길에 사진보는데 대박ㅋㅋㅋㅋ

정말 좋은 공연이었다는걸 시작부터 끝까지 그 이후로도 느낄 수 있었다

아.. 뭐라 설명을 못하겠다 

좁은 공연장에서 이렇게 밀도 높은 공연을 보면 정말 행복하다 

내눈으로 그러한 것들을 보고 몸으로 느꼈다는게 행복.. 

쏜보러 부산가는거 좀 많이 오바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녀오지 않았으면 크게 후회했을듯

어떡함.. 이제 전국적으로 공연보러 다닐거같아.. 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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