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클데 참 어려웠다.. 1차 라인업 뜰때만해도 나무님 공연보러 가고 다른 팀은 시간 맞으면 봐야지! 라고 했는데 최종 라인업 뜨고 완전 혼파망ㅋㅋㅋㅋ게다가 보고 싶은 팀은 다 3번째 순서...며칠을 고민하다가 작년 7월에 마지막으로 뵈었던 나무님을 보러 가기로 결정함!3집이 발매 된지 한달이 지나는데도 아직 라이브를 못봐서 마음이 급하기도 했고ㅎㅎ첫곡으로 빛이 내리네 듣는데 넘 좋구.. 이것이 힐링인가.. ~인간 피톤치트~3집 신곡 라이브는 역시 다 좋았고 감동적이었다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는 음원 들을때도 자전거를 쌩쌩 타는 것처럼 시원했는데 라이브는 더 청량함ㅠㅠ그렇게 신곡들을 쭉 달리며 본공연은 마무리!그리고 무한 앵콜의 시간이 찾아오고ㅋㅋㅋ올해부터는 시간 잘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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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질척거리는 티켓팅이었다거의 10년만의 팬미팅인데 좌석은 1000석 남짓.. 게다가 1회만..?굉장히 불길했는데 역시나 이선좌에 얻어터지고 부탁한 친구들도 모두 대실패....취켓팅에서도 실패하고 무려 취취켓팅에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위치의 좌석을 겨우 잡음아니.. 이게 대체 뭔일인가...?이쯤되니 들어가는것만으로 감지덕지한 상황...ㅠ일주일 가까이 취취취취켓팅까지 시도해보고 결국 이 자리에 만족하고 가기로 했다ㅋ왜 이렇게 작은데서 한번만 하는거야.. 공연장에 들어가니 높은데서 보니까 참 잘보인다... ^.ㅠ보랏빛 조명으로 달을 한가득 띄워놓은 무대 연출 넘 예쁘구..도키도키한 마음으로 기다리다보니 릭옵 등장!!와.. 올 화이트 의상 넘 멋져..특히 시선을 강탈하는 신발이 넘 멋졌음ㅋㅋㅋ옷은 ..
올해 첫 공연은 앤옵의 팬미팅~~팬미팅도 처음이라 두근두근..낮공은 시간이 안되어서 밤공에 서둘러 갔다다행히 6시 전에 도착!정신없이 티켓팅해서 잘 몰랐는데 꽤 시야가 좋은 자리였더군ㅎㅎ벗.. 공연이 시작되고 심란한 조명에 피를 몇번 토하긴 했으나 앤옵을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빠르게 진정함ㅋㅋㅋㅋ토크와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있었는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봐야지이번 앨범 발매했을때 다른 멤버들이 어떤 반응이었냐고 하니까 왜 활동을 안하냐.. 뭐 그런 얘기들은 했는데 어차피 무슨 얘기를 해도 복붙해서 똑같이 쓴다구ㅋㅋㅋ민우형이 앞으로 신화에서 노래 불러야겠다고 해놓고 파트를 안준다고... 얘기 좀 많이 해달라고 하셨음ㅋㅋㅋㅋ민우형... 칭찬 했으니까 파트도 주세욤...지난 콘에서의 jam 고음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