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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에서 약속이 잡혀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지인이 망설임 없이 이곳으로 인도했다
이름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처음 가본다..!
여긴 고로케가 맛있다고 해서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난 토마토가 제일 맛있었다ㅋㅋ
토마토맛이라기보다 피자맛?
바질 고로케도 맛있었구..ㅠㅠ
낮술하기도 좋고 밥먹기도 좋고 업그레이드된 분식집 같아서 편하게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밥부터 파스타랑 분식메뉴랑.. 맥주도 팔아서 뭐든지 다 먹을 수 있네ㅋㅋㅋ
각자의 테이블위의 분위기가 다른것이 재밌었음ㅋㅋ
떡볶이 먹다가 샐러드 파스타 먹으면 맵지 않아서 궁합이 잘 맞았다!
아 떡볶이 매운편은 아닌데 내가 워낙 매운걸 못먹어서ㅋㅋㅋㅋ
떡볶이+고로케랑 맥주를 먹고 싶다면 꽤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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