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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갔던 군침!
매일매일 메뉴가 바뀌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ㅋㅋ
이날은 목살미나리덮밥..이었던것 같다...ㅋㅋ
향긋한 미나리와 통통한 목살..
그리고 같이 비벼먹는 양념장이 넘 맛있었다
바나나칩 샐러드는 처음 먹어봤는데 바나나칩이 이렇게 샐러드에 어울리는지 몰랐네..!
된장국은 마치 엄마가 해준 것처럼 친숙한 맛이었다ㅠㅠ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곳인 군침
스튜랑 밥을 먹어봤으니 다음엔 파스타하는 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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