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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명란덮밥 먹고 싶어서 갔다...
사실 이거저거 뭘먹을까 생각하다가 뜨거운건 도저히 못먹을거 같은데 밥은 먹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충족할것은 명란덮밥 밖에 없는거 같아서ㅋㅋㅋㅋ
이번엔 주문한지 3분도 안되어서 나옴ㅋㅋㅋㅋ
주문하고 잠깐 화장실 다녀오려했는데 갑자기 슝 나와버려따...
명란덮밥은 계란후라이만 완성하면 되니까 꽤 빨리 나오는 편이긴함ㅋㅋㅋ
후식으로는 아포가토 시켰는데 주먹만한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행복한 맛이지.. ㅜㅜ
에어콘 빵빵해서 시원하고 든든하게 저녁먹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갔음!
빨리 날씨 시원해져서 명란볶음밥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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