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공연은 앤옵의 팬미팅~~팬미팅도 처음이라 두근두근..낮공은 시간이 안되어서 밤공에 서둘러 갔다다행히 6시 전에 도착!정신없이 티켓팅해서 잘 몰랐는데 꽤 시야가 좋은 자리였더군ㅎㅎ벗.. 공연이 시작되고 심란한 조명에 피를 몇번 토하긴 했으나 앤옵을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빠르게 진정함ㅋㅋㅋㅋ토크와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있었는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봐야지이번 앨범 발매했을때 다른 멤버들이 어떤 반응이었냐고 하니까 왜 활동을 안하냐.. 뭐 그런 얘기들은 했는데 어차피 무슨 얘기를 해도 복붙해서 똑같이 쓴다구ㅋㅋㅋ민우형이 앞으로 신화에서 노래 불러야겠다고 해놓고 파트를 안준다고... 얘기 좀 많이 해달라고 하셨음ㅋㅋㅋㅋ민우형... 칭찬 했으니까 파트도 주세욤...지난 콘에서의 jam 고음도 재..
처음으로 뮤지컬이란 것을 보고 왔다...ㅋㅋㅋㅋㅋ와.. 그렇게 온갖 공연은 다 보고 다녔는데 희한하게 뮤지컬만 안봄ㅋㅋㅋ오빠를 보러 새로운 길로 이렇게 한발짝 나아가봅니다..ㅎㅎ사실 익숙치 않은 장르라 갈까말까만 몇개월 함..후기도 좋고 재밌을거 같은데 잘 모르는 장르다 보니 예매하는 것도 좀 망설여졌구..이제 막바지고 한번쯤은 꼭 보고 싶다는 생각에 예매대기를 걸어놨다표가 나오면 내 인생을 갈아 덕질하라는 신호로 알고.. 라고 생각하던 차에 예대가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앞자리ㅠㅠㅠㅠ 아 진짜 감사합니다 흑흑.... 홍아센은 혜화에 놀러갈때나 버스타고 지나갈때 보기만 한 건물ㅋㅋ건물 되게 작아보였는데 들어가보니 엄청 크다... 신기...공연n년차지만 뮤지컬은 처음이라 호달달 떨며 표 찾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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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는 사월님과 함께...☆사월님이 크리스마스에 홍대오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괜찮아요ㅋㅋㅋ저야 뭐.. 항상.... 이쯤엔 공연보러 오는데요(후비적예상보다 한산했던 홍대를 지나 티켓 배부처에 가니 이벤트 슬로건이 준비되어있었다한장 들고 뉸뉴냔냐 롤링홀 계단을 내려감ㅋㅋ조금 기다리니 커튼너머로 사월님이 들어오시는게 보였다함께 하시는 분들에게 막 화이팅을 외치는게 보이는데 귀염ㅋㅋㅋㅋ사월님 노래 들으니 막 따뜻해지구 편안하구.. 옷은 또 왜케 이쁘신지ㅠㅠㅠ중간엔 선물 증정의 시간도 있었는데 무려 기타....?기타 칠줄 몰라서 받으면 어캐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역시 쓸때없는 생각이었다^^!당첨되신 분이 엄청 좋아하시던데 좋은 성탄절 선물이 되신듯ㅋㅋ네분이서 시작한 공연에 하나둘씩 나가셔서 혼자 마무..
하아... 지난 가을의 신화콘 이후로 두달만에 다시 만났다원래는 못갈거 같아서.. 티켓팅을 안했던가 못했던가.. 여튼 처음에 못했는데 혹시나 도전한 취켓팅에 넘 좋은 자리를 잡아버림ㅋㅋ가라는 신의 계시이구나.. 호호굉장히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악스홀에 도착! 화환도 구경하구 신화 영업해주신 친구분도 만나서 잠깐 담소도 나누었다ㅎㅎ나눔 감사합니다..이날은 막콘이라 앞공연의 후기나 사진 보면서 기대감이 더 커졌음ㅎㅎ역시 넘 잘하신다ㅠㅠㅠ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다 듣구ㅠㅠㅠ영상으로만 봤던 춤들 실제로 보니까 더 멋있구 넘 잘 추고ㅠㅠㅠ나 택시 넘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좋아ㅠㅠㅠ공연보면서 사진 못찍을거 같아서 작은 렌즈 들고 온거 엄청 후회했다ㅠㅠㅠㅠ예상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더 과감하게 찍어볼껄ㅠㅠㅠㅠ..
딕펑스의 ~브라스 앙상블~ 콘서트!!자신들이 극찬한!! 이라는 소개 멘트는 넘 귀엽고 당돌했음ㅋㅋㅋ공연 전 올려준 예고편도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름ㅋㅋㅋㅋㅋ내 친구들은 다 막콘에 가고... 공연은 솔플이었으나 마침 양재동에 사는 친구를 만나 즐겁게 저녁을 먹고 달력을 사러 공연장으로 향했다당첨운 없는 편이라 별 기대 안했는데 현우님 폴라 당첨ㅠㅠㅠㅠㅠ전혀 예상 못했는데 넘 행복했다ㅠㅠㅠㅠ이번콘에는 달력 외에도 키링이나 엽서도 있었고 한정 세트도 있었는데 랜덤으로 손글씨 멘트나 폴라 증정한거 넘 좋았다..달력은 컨셉도 다양하고 유년 사진도 있어서 엄청 만족그래요.. 돈은 이렇게 버는거에요(소곤저번콘에 정신 없어서 못 받은 양말도 받았다ㅎㅎ 할매 양말 같은게 딱 내 취향이군 그리고 입장! 2층에서 봤..
크리스마슈에는 사랑을..창근님의 생일파티겸 싱글발매겸 연말파티겸사겸사 열린 공연ㅋㅋ사실 모두의 기대는 양갱에 쏠려있지 않았을...까몇년전의 연말공연에서 창근님의 양갱을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잔뜩 기대하고 찾아감ㅋㅋㅋㅋ가좌역 근처의 극락은 걱정만큼 그렇게 찾기 어려운 곳은 아니었다2층 건물을 두리번거리며 찾는데 뭔가 포스있는 곳이 보이더군...올라가보니 양갱과 예쁜 귤들이 기다리고 있었당 연잎가루,팥,백앙금 양갱을다 먹어봤는데 저번보다 맛있어 흑흑...이분은 이제 양갱 장인이 되어버렸다...창근님은 오신 분들에게 한분한분 다정하게 인사해주셨다찾아오기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셨는데 괜찮다고 했더니 역시!! 서브컬쳐의 대가!!!(잘 기억안나는데 이런 느낌의 단어였음ㅋㅋㅋㅋ)라며 쌍엄지를 드셨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