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고고스로 달려간 이유.. 바로 보인키!!!몇달을 시간이 맞질 않아 못보다가 이제서야 봤다.. 아이고.. 아이고..가보니 어쩐지 중앙이 비어있어서....ㅋㅋㅋ중앙에 자리 잡고 현근님의 그윽한 표정을 바라보며..사진 보니 갸륵갸륵하시네요 꺄륵륵죄송합니다몰랐는데 나중에 영상사진보니까 헤어밴드? 머리띠? 같은것도 하셨넹조명이 쎄서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것처럼 나옴ㅋㅋ 해호님과 영재님도 반가웠습니다ㅋㅋ성민님 모자... 마..마..마버...ㅂ...아 다음달에 새로운 싱글도 나올 예정이라 하니 기대기대 ^ㅂ^/아무리 보려고 해도 스케줄이 안맞는 때가 있는데 요 몇달간이었던거 같음 ㅠㅠ이젠 자주 가야지..!앞으로 잡힌 스케줄에서는 많이 봐용ㅎㅎ
고고스에서 엪엪으로 넘어가자 이미 첫곡이 흐르고~~~허둥지둥 달려가서 좌석에 자리 잡았다여기가 무릎 관절은 편한데 드럼을 찍는건 거의 불가능하군ㅠㅠ고박사님 이렇게 쨍쨍한 원색 옷 입은거 처음보는데 의외로..엄청 잘 어울리신다ㅋㅋㅋ초록이 잘 받으시는구나.. 오오..메마른 밤은 처음 들었을때보다 훨씬 견고해지는 느낌이다미로도 시팔그램의 미로에서 빠져나올수 없는..! (주책)그리고 드디어 10월초에 새로운 앨범이..! 고생 많이 하신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많이 들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엪엪에서 공연보는데 익숙한 얼굴들이 여기저기 다양한 포인트에서 관람하길래 봤더니 라마님과 홍대 어몽식님.. 호들들 공연이 없는 날에도 공연장 안팎에서 심심치 않게 뵐 수 있는 분들이니 정말 공연을 사랑하시는거 같음ㅋㅋㅋ여튼 엪엪에서 4번 순서가 끝나고 건너갔더니 아직도 호들들이..!못볼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오 분위기는 고고스가 훨 신났던거 같음엪엪은 사람은 많긴했는데 술 한잔씩하면서 호우~ 예~~~ 이런 분위기였다면 여기는 모든 관객들이 점프ㅋㅋㅋ세팅 시간을 이용해 급하게 온거라 한곡정도 듣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8ㅅ8다음엔 꽉꽉 채워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