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in D

정말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와.. 예리밴드 마지막으로 본게 동교동아트피플ㅋㅋㅋㅋ 무려 작년 3월ㅋㅋ왜죠..예리님이 어떤 옷을 입고 나올까 궁금했는데 오.. 머리색 짱 예뻐..저런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게 부럽다 흑..마지막에 걸맞는 신나는 광란의 무대!짧은 시간동안 무대를 누비는 예리님 보면서 화이팅 넘치게 공연 관람ㅎㅎ오랜만에 보는 학인님도 정말 반가웠다나도 모르게 연사를 너무 눌러서 정신차려보니 학인님만 너무 찍은듯........ㅋ삐보이랑 셔럽앤렛미고는 아무 생각없이 노는데 최적의 노래들!! 예리님 춤추시는거랑 똑같이 추면 진짜 신난다 77ㅑ

전뱀도 두달만에 봤다ㅋㅋ유난히 오랜만에 보는 밴드가 많았군여..팀명도 귀엽고 노래도 귀엽고 멤버분들도 정말 귀엽다ㅋㅋ혜지님은 볼때마다 귀엽고 예뻐지신다.. 으엥..송곳니, 스테이크 등등 귀엽고 발랄한 노래 들어서 시원하고 힐링되는 기분~~꿀벌도 듣고 싶었는데.. 다음엔 들을 수 있겠졍?

해리빅버튼은 뭔가 바이킹같다... 음.. 강인하고 무적일거 같고 큰 참치를 맨손으로 때려잡을거 같은 포스무대와는 반대로 멘트하실때는 조근조근 부드럽고 깊은 목소리ㅋㅋ분노를 어떻게 표출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실때는 부드럽게 말씀하시다가노래 시작하실때는 가운데 손가락을 높게 들고 우어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엉!!!!!!!!! 머시쪙..앵콜곡으로 하신 커피시가렛롹큰롤은 진짜 롹의 진수를 맛보는 것 같았다..-_-bb멋져요 형님들.. 하아..

오랜만에 본거 같은데 3주..?만에 봤네?ㅋㅋㅋ폰부스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봐야 진리인데..어쨋든 신나게 놀았음 ^0^ 20분셋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공포에 떨면서 갔는데 5곡정도해서 엄청 기뻤다ㅋㅋ관객들도 엄청 신나고 좋아하는게 느껴졌음 77ㅑ~~~중간에 부채도 날리셨는데 하나 얻어왔당 우왕ㅋ덕분에 공연 보는 동안, 집에 가는 동안 시원하게 들고 댕김ㅋㅋ나중에 사인도 받을꼬얌ㅎ슬로건도 들고다녀야되는데.. 좀 시원해지면 목에 감고 다닐게여..티샤츠는 알게모르게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데헷이번달에는 좀 자주 만나영~~

설날 이후 반년만인가요..정말정말 오랜만에 본 스파파!!그 사이 음원도 나오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함께하지 못했다ㅜㅜ안 본 사이에 더 멋져지신듯ㅋㅋ보컬님은 홍대밴드맨들 중에서도 가장 미남이신데 그 미모를 사진으로 담아내기에 내 기술이 너무 부족한거 같다... 으으..이 날 무대도 신났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하신 '휴먼'의 새로운 버전도 정말 멋졌다이제부터는 자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