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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안주는 소시지야채볶음!
지인분은 자몽에이드를 시키셨다ㅎㅎ
집에서 먹는 것 같은 친숙한 비주얼ㅋㅋㅋ
케찹의 달달함과 먹을 수록 매콤함이 올라와서 안주로 딱..!
사실 초큼 비싼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8ㅅ8 (만삼천원이던가..)
둘이서 술안주로 먹기엔 양은 적당한거 같다
자몽에이드는 노란색이길래 오..오렌지..?했는데 자몽 맞음ㅋㅋ
색소라던가 주스 절대로 쓰지 않는가봄 ㅇㅂㅇ 진짜 자몽!!
저날은 공연 영상도 틀어주시던데 마침 쏜의 아지랑이 어쿠가 나와서 넘 기분 좋았다ㅠ
큰화면으로 보면서 헿..헥..
내 사랑 달리.. 이제 쿠폰도 다 모았으니 다음엔 제일 비싼거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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