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랜만에 명란크림파스타가 넘 먹고 싶어서 달려갔당!
들어가는 순간 민우님의 감미로운 일렉기타가 연주되고 있었고...ㅇ<-<
메뉴판 한번 쭉 훑어보고 바로 주문 ^ㅠ^
하아.. 이 파스타의 유일한 단점이 뭔지 알아?
빨리 쳐먹고 싶은데(ㅋㅋㅋㅋ) 너무 뜨거워서 세가닥씩 먹어야됨..
단지 그것뿐..
진짜 퍽퍽퍽 떠먹고 싶은데 넘 뜨겁ㅋㅋㅋㅋㅋ
처음에 멋모르고 떠먹었다가 뱉지도 못하고 씹느라 잇몸 데었음ㅋㅋㅋㅋ
앞에 민우님 계셔서 뱉지도 못하고...ㅠ
마지막 마늘까지 싹싹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넘 마이쪄.. 하앍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