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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사고가 있었지만 역시 바바배..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ㅠㅠ

루리님이 노래를 해보겠다며 수줍게 시작하셨는데 앜ㅋㅋ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미 눈과 가슴으로 엉엉 울고 있었씁니다

이 난관을 극복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로 루리님은 정성들여 한곡을 부르셨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건 처음이라 부들부들 떠셨는데도.. 녹는다 녹아...

렌즈 하나 더 가져올걸ㅠㅠㅠㅠ

루리님 너무 멀어... 으흑흑

그 이후의 두곡도 음향의 허전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무대였다ㅠㅠ

바바배분들은 많이 당황하셨겠지만 오히려 분위기는 한참 업되어서 흥이 한참될때 끝나버림....ㅠ

다음엔 아쉬움 없는 공연으로 만나면 되겠지? 


세팀 조합도 넘 훌륭했고 벨로주는 여전히 음향이나 분위기가 참 좋구나

이젠 두시간 스탠딩도 힘겨운 신체가 되었지만 허리가 아작날거 같은 아픔도 무대를 볼때는 잊을 수 있었다 ^.ㅠ

주말마다 이렇게 좋은 공연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새롭게 시작하는 홍대 벨로주도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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