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26 이채언루트 제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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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무리 공연! 

작년에 했을때는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크흑..

이번엔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일찍부터 가서 보드게임하고 놀면서 기다렸다ㅋㅋ

낮에 가니까 또 분위기가 다르구나..

오갱님이 먼저 리허설하러 들어오시고 이래저래 세팅ㅋㅋ

두분이서 올라가시는데도 정리가 한참 걸렸다ㅋㅋㅋㅋ

공연중 작년 회상하시면서 여기서 어떻게 밴드셋을 했냐며 신기해하심ㅋㅋ

리허설 구경하는것도 꿀잼..!

라클데 첫무대에서 수고하시고 조금은 늦게 오신 오갱님ㅋㅋ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당!

역시 제비다방은 뭔가.. 분위기 자체가 넘 좋음ㅠㅠ

주거니 받거니 멘트하는것도 넘 좋다..

약간은 아슬아슬한 오갱님의 멘트도.. 손에 땀을 쥐게함ㅋㅋㅋㅋ

뮤비 촬영하면서 고생하신 얘기하는데 약간 위기탈출 넘버원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신만큼 예쁘게 나올거에요 8ㅅ8

달데이트에서는 떼창 유도도 하셨는데 조근조근 다 같이 부르니 넘 좋아하셨다♡

더블 앵콜로 오랜만에 부르신 She let me go에서는 울컥하셨는지 노래를 잇지 못하셨는데 흑..ㅠㅠ

3/8에 공개 예정인 Night Drive도 넘 기대됨..ㅠㅠ 

뮤비 티저부터 넘 아름다워 ㅇ<-<

기대많이 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