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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콘은 평일 저녁이라 못가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겨울밤 콘을 가게 되었다..!

10명 한정이라는 무시무시한 공지가..ㅋㅋㅋㅋ

포스터 뜨고 바로 그날로 입금!

조금 헤매다가 찾아갔는데.. 아... 왜죠..

거의 방 한칸만한 갤러리에서 하는 것이었다ㅋㅋ

친구랑 안에 들여다보고 어..어...........하면서 그냥 직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작아.. 하아.. 어떡해.. 하면서 한바퀴돌고 입장

막상 입장하고 나니 그렇게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었다 

창근님도 친절하게 잘 맞이해주시고 헤헿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반짝가게..

창근님이 직접 팥앙금을 주문해서 만든 양갱도 나눠주시고 커피랑 코코아도 주셨다.. 우왕ㅋㅋ

10명 남짓한 관객분들과 창근님의 꾸밈없는 목소리를 들으며 힐링의 시간 ㅠㅠ

도란도란하게 맛있는거 먹으며 노래를 듣고 밖을 보니 연말 분위기도 느껴졌다

잠깐 구경하러 들르신 바다비 사장님도 보고...ㅠ

양갱만으로도 감사한데 찾아주신분 모두에게 손편지를 써주시기까지ㅠㅠ

내년에도 하신다면 꼭 함께하고 싶다! 

특별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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