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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우동이 생각나는 늦가을입니다..
상암 엠비씨에 밥먹으러 돌아다니다가 마루가메제면으로 ㄱㄱ
나는 유부우동~ 친구는 니꾸우동~
메뉴는.. 샐러드유부초밥 야채튀김 명란주먹밥 야채고로케
오 야채고로케가 의외로 맛있음ㅋㅋ
명란주먹밥이 좀 따끈하면 더 맛있을거 같긴한데 그러면 보관하기 좀 어려우시겠지 8ㅅ8
우동이야 어느 지점이나 한결같은 그맛..!
간단하고 맛있게 우동먹기에는 마루가메제면이 제일 좋은거 같다
사이드메뉴도 많구..
지하에 이런저런 식당들이 많던데 다음엔 어디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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