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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가려다 실패했는데.. 노을이 지던 어느 아름다운 저녁에 가게 되었다(아련)
패기롭게 명란 우동을 시킴
우동이 나오기전에 미니규동이 나오는데 넘 마이쪙..!
우동은 엄청 큰 그릇에 나오는데 하네다에서 먹었던 츠루동탄이 생각났음ㅎㅎ
고소하고 시원하고 짭짤함ㅋㅋ
명란의 맛이 잘 살아있음!
그리고 면발이 넘 쫄깃하고 맛있음ㅠㅠ
솔직히.. 끝까지 먹기는 조오금 힘들었다ㅠ
맛은 있는데 생명란이라 다 먹어갈때쯤엔 좀..
그래도 끝까지 싹싹 다 비웠음!
여름이 가기전에 다른 냉우동 또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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