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보고 밥먹으러 가기전에 잠깐 사운드체크하는거 구경ㅎㅎ해가 저물고..어느덧 날씨가 쌀쌀해지고..저녁먹는데 데브시작ㅋㅋㅋㅋ사람들 막 뛰어... 무.. 무서웠음ㅎㅎㅎㅎㅎ여튼 먹던 떡볶이를 흡입하고 맥주들고서 기타존에 자리잡았당큰 무대서 보니까 더 멋있엉..데브팬분들도 몇분 보이긴했는데 아무래도 다 모르시는 분들이라혼자 열심히 율동함락페의 중심에서 율동을 행하다.....특히 범퍼카할때는 뒤에서 봤을때 무서웠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어쩐지 내 뒤에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다섯분이 쌀쌀한 날씨를 후끈하게 만들어줌 우왕
락페에서 쏜보는 건 처음! (락페가 처음인 촌사람...)좀 더 북적이고 팬분들이 더 많이 왔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특유의 들뜸도 느끼고 좋은 날씨에 재밌었다멘트도 재밌고ㅋㅋㅋ하트는 잊지 못할거에용..ㅎ햇빛이 너무 눈부셔서 게슴츠레 먼산 보시거나 눈감으실때가 많긴 했지만 자연광덕에 반짝반짝 빛나는 거 같아 관객 입장에서는 좋았음ㅎㅎ단공버전의 오렌지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또 다른 감격..ㅠ이제 언제 보나..다음 단공때 뵐거 같네요 ㅠ 그럼.. 그때까지 건강히.. 안녕..
오랜만의 기타존!장대라때 승찬님 쪽이긴 했는데 그 정도 거리에서 별로 의미가 없었지ㅎㅎ낯선열대에서 승찬님캠도 찍고 꾹꾹이 누르는것도 구경!다들 존잘이시라 행복했다역시 자연광에서 보는게 제일이구나..끝나고 승찬님이 피크 휙 던져주셨는데 다 펜스 안쪽으로 떨어졌다...ㅠㅠ물론 내쪽은 아니라 별 미련은 없었는데남학생 한분이 펜스에서 내동댕이 쳐지다 싶이 몸을 던져서 깜놀ㅋㅋㅋ진행요원의 저지로 줍지는 못하셨다.....밤에 공연 다 끝나고 펜스 안쪽으로 숨어들어갈까 생각했는데 차마 그건.....아쉽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