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27 24아워즈 라이브클럽데이

<이동가능 2차가공금지>

그동안 수고해준 태욱님의 투포로서의 고별무대 8ㅅ8

흑흑흑 잘다녀와요....ㅠ

자리가 마땅치 않아 맨뒤에서 보다가 막판에 다 때려치고 관객석으로 가서 슬램하고 재밌게 놀았닼ㅋㅋ

그때 승진님도 기타 내려놓고 막 뛰놀고ㅋㅋㅋㅋㅋ

나도 남들 눈치 안보고 막 흔들어댐ㅋㅋㅋ

솔직히 라클데는 24아워즈가 하드캐리(ㅋㅋㅋ)했다고 생각함

아주 확실해

한시간동안 불같이 다 태워버렸다ㅎㅎ

이제 또 언제보지.. 

레이블콘까지 안뇽히..!

다들 진짜 잘생겼다.. 예쁘고..

나는 버터구이 오징어처럼 나옴.. 헿

사진찍다보니 태욱님이 혼자가 되서 내가 옆에 있어드리려고 뭔가 말하려는데 갑자기 말문이 막힘......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어우 창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원래 이런말 저런말 잘하는데 어제 넘 힘들어서 그런지 말이 갑자기 뚝 막힘

어색한 침묵.,.......

다행히 10초정도 침묵후에 다른 분이 오셔서 살아남

아우 어제 정말 뇌세포가 타버리는거 같아서 아무생각도 못했나봄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ㅠ 다음에 뵈면 재밌는 얘기 많이 해드릴게요 미안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