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도쿄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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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걷다보니 어느새 연남동ㅋㅋ

골목을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데 마침 도쿄빙수가 보여서 얼른 들어갔다

녹차와 딸기는 언제나 옳기에 베리크리스마스 빙수를 시키고 당고도 시킴ㅋㅋ

너무 커서 쓰러지지 않게 잘 돌려먹어야 하지만 우리의 먹는 속도는 엄청 빠르기에 쓰러질 틈이 없었다 후후후

당고는 굉장히 쫀득쫀득..

빙수랑 먹기에도 잘 어울렸다ㅋ

역시 겨울에 먹는 빙수가 맛있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