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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인가.. 메뉴판에 있던 소고기 샐러드와 훈제오리 샐러드..
궁금했지만 명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외면(?)하다가 오늘은 밥메뉴보다는 안주가 먹고 싶어 맥주랑 시켜봄!
사진은 색깔이 좀 주황스럽게 나왔는뎈ㅋㅋ
실제로는 우리가 아는 오리고기 색인데 사진 왜이러지..ㅋㅋ큐ㅠㅠ
양이 적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엄청 두꺼운 오리고기가 수북히 쌓여 나왔음
1.5인분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양도 많구 고기도 두껍구 맥주 안주로 넘 좋았다ㅠㅠㅠ
숙주베이컨 볶음밥도 진짜 맛있엉ㅠ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와플도 먹었는데 빙산처럼 쌓인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와플..
크흐.. 밥 술 후식 다 되는 달리 넘 짱이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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