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청정밀

친구가 들깨수제비가 너무 먹고싶다며 데리고 간곳!

성신여대 입구역에서 내려서 큰길따라서 가다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니(죄송해여.. 어딘지 기억이 잘...)

작은 가게가 나왔다 우왕.. 이런곳도 있었다니..

반찬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딱 두가지인데 

열무김치는 보리밥과 함께 쓱싹쓱싹 비벼먹고 메인요리를 기다리면 된다ㅋㅋ

들깨수제비는 고소하고 수제비가 쫄깃쫄깃 

양많으신 분이라면 밥 추가하셔서 같이 드셔도 좋을듯ㅋㅋ

만두도 크고 실하다.. 속이 엄청 꽉꽉ㅋㅋㅋㅋ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께서 하시는 정겨운 곳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공짜ㅋㅋ

엄마가 만든 밥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