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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연말 마무리는 악어와 함께..
에피타이저(?)인 명란야끼우동을 시작으로 과감하게 새메뉴인 마라탕을 시켰다
워낙 매운걸 못먹어서 걱정했는데 처음엔 꽤 괜찮았다..
먹을만한 매움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불이 붙더니 마지막엔 매운맛에 홀리듯이 흡입해버림ㅋㅋㅋㅋ
게다가 서비스로 우동사리도 주셔서 멈출 수 없었다...
그래도 맛있었어ㅠㅠ
겨울엔 뜨끈한 안주가 좋구나
그리고 마무리로 감튀ㅋㅋㅋ
매운거 먹고 감튀 먹으니 좋았다
감튀가 고소고소
갈때마다 메뉴가 바뀌어서 항상 서둘러서 가야할거 같음ㅋㅋ
굴 메뉴도 먹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굴 섭취 방법이 달라가지고....ㅎㅎ
아 그리고 사장님이 예쁜 컵도 선물해주셨다ㅠㅠ
에잉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쓸게요ㅠㅠㅠ
내년에도 많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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