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03 전범선과 양반들 벨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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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주는 눈으로 볼땐 즐겁지만 사진은 어두우니까... 

풀캠을 각오하고 갔음ㅋㅋㅋ

전양반 오랜만에 보니까 기대도 되고..ㅎㅎ

저번에 처음 봤을땐 범선님이 엄청 아픈날이어서 가슴아프게 봤는데 오..

오늘은 엄청 파워풀하심ㅋㅋ

머리도 엄청난 포마드였는데 사진은 흐트러진것만 찍혔네.. 

멋지셨어요ㅋㅋㅋ

계속 찍으면서 화면으로 보니 참 괜찮은 밴드라는 느낌이 들었다 

에너지도 좋고 음악도 굉장히 독특하구..

어두워서 많이 못찍었지만 다음엔 더 예쁘게 찍어드리겠습니당..

그리고 강강술래 언제해봐.. 꼭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