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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티카






요즘들어 보컬없는 밴드들이 끌림

노래 가사 없이도 무언가를 전한다는게 얼마나 짜릿한 느낌인지..ㅎㅎ

네분이서 정신없이 섞는 사운드에 완전 반함

멘트는 귀엽ㅋㅋㅋㅋㅋㅋ

잘생겼다고 유부남이라고 하니 안타까워하는 관객들 반응에 처음이라며 당황하던 기타분ㅋㅋㅋㅋ

진짜 멋졌어요!!


-오지은








목소리의 떨림과 가사로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

바다비의 셋째딸이라고 소개받으셨다ㅋㅋ

처음 뵈었는데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가슴속의 미쳐 못한 이야기를 간절하게 토해내는 모습이 아름답고 가슴 아팠음

바다비가 돌아오면 꼭 다시 함께해요 8ㅅ8


-권나무





무대준비하시는데 옆을 보니 크랜필드 보컬분이..?

난 몰랐다ㅋㅋㅋㅋ 유일하게 찍힌 사진이 눈감은거라 너므 죄송..

앰프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엄청 딜레이되면서 준비해도 해결이 안됨..

그래서 아예 완벽한 언플러그드 공연으로 이어나가심

와.. 숨도 못쉬고 몰입했음

사진찍기도 영상찍기도 아쉬운 공연이라 아무것도 하지 못함.. 와..

관객 대부분이 권나무님 보러 오신거 같았는데 그럴만했다

아..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바다비는 어쩜 이렇게 멋진 분들을 배출해냈던걸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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