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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달인가 찰리채플린 영화를 보고 레이먼 사비냑전 초대권에 당첨!

오예~~~~

마감일에 맞춰서 관람하는 패기 훗

솔직히 기대많이 안하고 갔는데 오호라..

생각보다 괜찮은 전시였다







































이건 무슨 광고일까 싶어서 설명을 읽어보고 아! 하는 탄성이 나오는 작품도 있었고 그림 자체가 예쁘고 재기발랄해서 즐거웠다ㅎㅎ

다듬어지지 않은 듯하면서 몹시 예리한 느낌이랄까..

프랑스의 상징인 수탉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도 재미ㅋㅋ

에코백이나 엽서 사고 싶었는데 내가 맘에 들었던 작품은 없어서 아쉽게도 지갑은 닫았음..ㅠ

아마도 작품 대부분이 광고나 영화 포스터라 그런것일까? 저작권?

작품이 몇점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꽤 많았고 실제로 보니 질감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작품도 있어서 전시를 찾은게 아깝지 않았다

더운 여름날 기분전환으로 한번쯤 가보기에 좋은 전시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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