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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옥마을을 슬렁슬렁 돌아다녀보는 시간

소리문화관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박물관이 많았다 

하나씩 둘러보는 것도 좋은 듯

다양한 전시품과 체험행사도 있는거 같고..?

내가 가게나 박물관이 아닌 한옥을 보고 싶다고 하니 향교쪽으로 안내해줬다ㅎㅎ

좀더 외곽으로 가니 한적한 한옥동네가 나온다

그래.. 내가 원한 분위기가 이런 곳이었음.. 

주민들이 사는 곳이라 가까이서 촬영은 하지 않았다 

이제 향교가 점점 가까워짐

다음날 행사가 있는지 분주함.. 

시설물을 설치하는 중이라 한가한 향교의 모습은 담지 못함 흑흑... 

몰랐는데 드라마도 많이 촬영한 곳인가봄.. 오..

역시 오래된 나무가 많군요 

날벌레도 짱...많음.......

수도권에 비해 단풍이 들지 않아 아쉬운듯, 아쉽지 않은듯

문이 너무 작아 거의 절하듯이 들어가야했다

아무리 옛날 사람들이어도 이렇게 문을 작게 만들었을리가 없는데.. 

교육 기관이라 겸손함을 위해 이렇게 만들었나..?

전주는 빛고을이라고 부를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었다

어디나 따뜻한 햇빛이 들고 푸근하고.. 

작은 도시였지만 곳곳에 알차게 볼거리가 있었음

음.. 하루 여행지로는 딱인 것 같다ㅋㅋ

올라올때는 길이 많이 막혀 예상 시간보다 30분 늦었음..ㅠㅠ

내리니까 너무 추워...  남쪽나라는 정말 따수운 곳이구나 8ㅅ8

짧은 시간동안 힐링하고 왔다..  안내해주느라 수고한 포도찡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언젠가 또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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